약이 독해서 반으로 잘라먹어도 상관없나요?
처방받아온 약이 너무 강해서 다시 처방 받아야하는데 처방받기 전에 일단 기존에 처방 받아온 약을 반으로 잘라서 먹어도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의 이름을 말씀해주시면 정확한 답변 가능합니다.
일부 약은 특수제형이기 때문에 쪼개서 먹으면 안되는 약이 있습니다.
일반제형은 쪼개서 먹어도 되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어서 크게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복용하는 약이 너무 강해서 불편감이 느껴지는 경우 용량을 조절해도 가능하나 임의로 조절하기보다는 다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용량을 조절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처방약이 강하다고 느끼는 것은 보통 항히스타민제의 졸리는 정상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반으로 잘라서 드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방 받은 약에 따라 다릅니다. 처방 받은 약이 서방정이거나 특수 코팅이 되어 있다면 약을 훼손해서 드시면 안됩니다. 또한 약은 처방된 형태 그대로 드셔야 하며 본인이 판다해서 잘라 드시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처방받으신 의약품명을 적어주셔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임의로 용량을 조절해도 되는 경우가 있으며
분할하여 복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기에
다시 병원에서 진료를 통해 약제를 변경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독하다고 느끼신 이유가 혹시 약물 알러지와 관련된 증상일 수 있으니 반알로 잘라서 복용하시는 것 보다는 새로 처방을 받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서 잘라서 복용해도 되는 의약품이 있고 자르면 안되는 의약품이 있습니다. 주로 약물 방출을 조절하는 제형의 의약품이 자르면 안되는 의약품이고, 약 이름에 ~서방정, ~속박정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약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처방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복용하던 약을 잘라서 복용하는 것보다는 다시 진료를 보기 전까지 중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