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양의 모든 강물은 서쪽으로 흘러가는데 청계천은 동쪽으로 흘러가는 역수로 조선 태종 떄 하천의 범라을 막기 위해 여러차례 제방을 개수하였고 그 후 하천을 수리하여 열었다해서 개천이라 불리웠습니다.
그리고 세종 때가 되어 석축제방공사를 시작해 영조 때 마무리하여 청소를 유도할 목적으로 광교에 나와 엽전 20관을 다리에서 하천으로 던졌고 이를 줍기 위해 개천이 깨끗하게 치워져 그 후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이라 하여 '청계천'이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