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전 인류의 평균키는 지금보다 컸는데, 농경생활 이후 줄어든 것이라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착 후 농경을 하면 오히려 음식이 확보되어 성장이 더 됐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초창기 인류는 사냥을 해야하기에 인체가 비대했다가 농경사회가 되면서 야생에서의 전투력은 불필요해져서 점점 작아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