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청년입니다. 휴가 때 낯선 이와 관계를 갖고 일주일 지난 뒤 성기에 수포(?)같은 붉은게 올라와서 성병인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통증, 가려움 다 없는 상태고 삽입 시에 콘돔 사용은 했는데 구강성교를 했습니다. 성관계 가진 이후 시점에 비뇨기과에 들려서 PCR12종 소변검사를 진행했고 12종 전부 음성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비뇨기과에 간 목적은 성병이 걱정돼서 간게 아니라 회음부 통증이 느껴져서 검사를 진행했는데 성병과는 별개로 전립선염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일주일치 항생제 처방만 받아서 복용중입니다. 아무튼 이 사진 한번 봐주시고 추후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무시해도 될 정도인지 다음 다음 휴가때라도 비뇨기과를 가봐야할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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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격오지에서 군생활을 하다보니 비뇨기과에 가기도 쉽지않고 혼자 걱정만 많아서 글 올려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