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대개 임상을 오래한 의사분들은 한의학을 인정합니다.
일부의 치기 어린 미숙한 의사들이 한의학을 불신을 떠나 매도 음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의학의 근간인 음양오행 동양철학을 믿지 않는 것으로 상당히 유감스러우나
그도 다 자유이겠습니다.
그들이 그리 대한다고해서 유구한 민족의학이 사라질리 없고 폄하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상담하면서 집요하게 한의학을 비꼬고 폄하하는 질문을 하는 이들이 좀 되는데 신고하려다가 그냥 둡니다.
다 자기 생각대로 잘 살면 됩니다.
구지 비유를 하면 아부지가 한의사인데
(옛날에는 의사가 다 한의사였죠)
아들이 의사예요.
아들이 아부지를 부정하면 되겠어요?
나쁜 말 하고 다니는 이들을
주변이 다 싫어합니다.
정작 자신만 모르니 불쌍하죠.
불교신도들은 불교를 믿으면 그 뿐이지
하나님을 부정하고 매도하면 그건 죄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