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되지 않은 결혼은 무리인거겠죠?
최근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 쪽에서 결혼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과 결혼은 정말 하고 싶은데 아직 제가 준비가 잘 안되어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여자친구는 조금만 더 만나고 결혼 하자고 하고...이런 상황을 질질 끈다면 아마 여자친구 쪽에서 헤어지자고 하지않을까 무섭네요.이럴 땐 방법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내아들 Terry입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것이 어떤게 준비가 안되어 있는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결혼을 준비하고 같이 생활하는 동안에도 많이 부딪치게 됩니다.
금전적인 준비라면 전혀 문제 될 것 없이 두분이 하나씩 마련해 나가지면 됩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되신것이라면 여자친구분께도 상황을 잘 말씀드려서 좋은 결혼생활을 위한 것이니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여자친구분께 준비가 된 상태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겠는지 양해를 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세상일 이라는게 모든걸
갖추어놓고 시작을 한다면
앞으로 해야할일이 없겠죠.
결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루려고 하는 계획이 뚜렷하다면
시작해도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예리한굴뚝새65입니다.
작성자분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부분이 어떤건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여자친구분과 솔직하게 얘기를 하면서 풀어가야할 부분이에요. 혼자서 해결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 외의 문제라면 사실 작성자님의 의지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준비가 어떤게 준비가 안되었다는건가요. 금전적, 마음의 준비(?),아니면 다른것이 있나요? 일단은 준비가 안되었다는것을 여자친구분께 말해보시고 상의해보세요.이러이러 준비가 안되었는데 결혼하면 둘다 불행해질수있을건데 어떻게 생각하냐라면서요
안녕하세요.
결혼은 현실이라
결혼의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시면 시작부터 힘드실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상황 및 재정상황을
여자 친구분 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시고 같이 극복할수 있는 수준이면
결혼 하셔서 조금씩 안정화 해 나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