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별로 좋지 않을까요?
평소에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말을 하다보면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보니까 좋게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인간관계에서 별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지는 않는거 같아 고민인데 말 수를 줄이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게 인간관계에 도움이 안된다기 보다는
진정성이 느껴지게 말을 하느냐 아니냐가
인간관계 형성에 더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말이 많든 적든 진정성이 우러나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화지입니다.
상대방이 듣기에 기분 나쁘게 들리거나 바쁜데 말을 많이 걸면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말수가 없는 편이라 친구나 주위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 좋아합니다.
다만, 일상 얘기나 취미 공유 이런 얘기를 듣고 싶지. 힘든 얘기나 정치 얘기 다른 사람 얘기는 안 좋아합니다. 그건 누구라도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위에 말 많이 하는 사람들 보면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고 사교성 좋아보입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단순 말을 많이함으로써 인간관계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고
말을 많이 하지만 얼마나 상대방이 본인의 말을 귀담아 듣고
흥미 있어하는지, 그리고 상대방도 공감할 만한 내용인지 등등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질 것 같습니다
말이 많다고 해서 인간관계가 나쁘지 않아요.
말을 많이 하는만큼, 상대방의 대화에도 귀를 기울여 주셔야 이상적일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치코리타입니다.
말이 많은 게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너무 많은 것을 말하다보면 실언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점만 조심하시면 말이 많다고 싫어할 일은 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싫어하진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말 수가 너무 없으면 이 사람은 나랑 친해지기 싫어하나 보다 할 수도 있거든요.
문제는 그사람이 어떤 말을 쓰느냐가 관건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말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싫어하진 않아요
그사람이 어떤어투로 애기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애기 하는지 말하는데 생각을 하면서 하는지
이런것들이 모여서 상대방이 들었을때 나를 생각하면서
말을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사람이 말이 많은 사람이라도
잘 들어주고 경청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