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어제 갑상선 암 수술을 하셨는데 임파선으로 전이가 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수술 후 금일 아침에는 손발이 쥐가나는 증상도 있어 치료 후 안정을 찾으셨다는데 걱정만 앞설뿐입니다. 임파선으로 전이된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난 뒤 몸이 불편한 증상이 계속 되는지 그리고 수술 후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데 언제쯤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수술 후 예후 및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설명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림프선으로 전이된 경우 수술시 전이된 림프절 주변도 함께 제거하게 됩니다.
환자 수준에서는 특별히 취할 조치는 없으며
목소리 문제는 신경의 손상 여부에 따라 1주일에서 길게는 몇년까지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