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너무나도 잘해줘서 걱정됩니다..
남자친구랑 만난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면 정말 배 부른 소리라고
할 수도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줘서
불안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편이라
생각하고 능력도 나쁘지않어요..
저는 그에 비해서 매번 취업도 실패하고
아직도 취업준비중이에요..
남자친구는 그런 저한테 항상 거의 다 사주고
제가 부담스러울까봐 항상 많은 대화를 해주고
물어봐줘요
남자친구 직업이 힘든편인데 퇴근하고
항상 저를 보러 이 더운 날씨에
대중교통 타서라도 꼭 데려다주러 오고
제가 저번에 생리 때문에 아프니까
제가 와달라 한적도 없는데
바로 차 타고와서 약 사다주고 그럽니다..
자기가 아파도 별로 안 아프다면서
아픈 몸으로 보러와주고 연락도 너무 잘해주고
전화도 매일 해주고 무엇보다 저를 정말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행복해요
근데 제가 불안한건 남자친구가 변하지 않을까
아니면 남자친구에 비해 제가 너무 모자란거같고
남자친구는 집안도 좋고 그래서 더 신경쓰이고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주니까 저도 그만큼 잘해줘야 할거같고 저는 너무 못해주는거같아서 미안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