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를 너무 좋아해 주는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제가 그 사람한테 너무 안 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아요
동갑인 고등학생 남자친구가 항상 좋아한다, 보고 싶다 등등의 표현을 해 주고 매번 고맙다고 예쁘게 말해주는 데다가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요리도 잘하고 진짜 못난 구석이 없는 사람이 저 같은 하찮은 사람을 만나준다는 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텐데 저 때문에 괜히 힘든 길 택한 거 아닐까 싶어서 너무 자괴감 들어요 제가 보는 저는 못생기고 성격도 그닥 좋은 편도 아닌 것 같고 특출나게 잘하는 게 없거든요
너무 미안해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