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알아야 할 말과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중3딸아이가 지금,물만난 상급 사춘기 같은데,이럴때 부모로써 어떻게 말이나행동을 해야 슬기롭게 딸아이 사춘기를 좋은 추억을 가지고 마무리할수 있을까요?
좋은,대처법 부탁드립니다.
1. 사춘기 자녀 교육 - 버릇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버릇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부모도 사람인지라 욱 하게 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욱! 하려고 할 때, 마음을 가라앉히면 잠깐 멈추세요!
속으로 절제를 외치며 침착하게 아이와 대화해보세요.
"네가 많이 속상했구나 엄마는 네가 화내지 말고 예의있는 모습으로 말했으면 좋겠어"
"네가 선택한 행동이 좋은 행동이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니?"
등 자녀의 잘잘못을 따지면서 싸우기 보다는
부모의 마음과 느낌, 욕구를 비판없이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2. 사춘기 자녀 교육 - 아이가 자주 분노할 때
여기서도 침착과 절제를 해주셔야 합니다.
분노는 나쁜 것이 아니라 잘 표현해야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파괴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된다며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스스로 여유있게 행동하며 우리 아이가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사춘기 자녀 교육 - 건방진 태도가 도가 지나칠 때
우리 아이가 건방진 태도를 보일 때에는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부모는 아이에게서 건방집 태도가 도가 지나친다라는 생각이 들때
화를 내며 아이를 책망하기 보다는 숨 한번 내쉬고 마음을 다스린 후 아이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는 마음가짐으로 아이와 대화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춘기 때에는 자신의 열등감을 건방진 태도로 방어막을 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책망보다는 격려와 칭찬으로 건방진 태도를 다스려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