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먹던 사료가 한동안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다른 사료로 바꿔줬는데 먹지를 않네요. 왜 그럴까요?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서..ㅜㅜ전에 먹던 사료는 1kg정도 남아있긴한데 참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제까지 먹던 사료에 입맛이 들어 있고 그리고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자료에서 나는 냄새나 맛은 자기와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고프 면은 먹을 수도 있습니다 1키로 정도 남았다고 하니까 옛사료를 80% 새로운 사료 20% 정도 섞어서 주시고 그 다음 날에는 50% 50% 섞어 주시고 이런 식으로 천천히 섞어서 먹여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평소에 먹던 사료를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아무래도 냄새와 향이 익숙하지 않으니 이렇게 거부를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주기적으로 사료를 바꿔주는 것은 좋긴 하지만, 너무 먹지 않는 경우에는 기존에 사료와 조금씩 섞어서 급여를 하면서 점차 새로운 사료로 바꿔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먹일때 새 사료와 이전 사료를 25프로씩 혼합하여 적응 시간을 두고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취향변화가 한순간에 일어나는건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사료를 갑작스럽게 바꿔주면 안먹습니다
평소 먹던 사료의 향과 맛이 아니기 때문에 어색해할 수 있어요 기존 사료가 남아있다면 조금씩 섞어서 새로운 사료로 넘어갈수 있게끔 해주세요
며칠안먹는다고 안죽습니다~ 천천히먹기시작할거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