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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솔개259
환한솔개25924.02.03

예전엔 사료를 잘먹다가 요즘은 냄새만 맡고 안먹네요

나이
6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3kg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없음

예전엔 사료를 주면 흥분하면서 먹었는데 어느순간 냄새만 맡고 안먹더라구요. 가끔 먹어도 조금만 먹고 남기구요. 처음엔 간식을 많이 줬나 싶어서 간식도 거의 끊고 사료안먹으면 밥그릇 빼고 다음 식사시간에 주고 그래도 하루종일 사료는 안먹어요. 아무래도 사료냄새때문인거 같은데 냄새안나는 사료 있을까요? 혹은 다른 대처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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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중성화가 안되었을 경우 발정기 증상으로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를 권장드리며, 잘 먹던 사료를 안먹기 시작한 것이라면 기생충이라던지 내부 소화기계에 질환이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밥을 안먹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니 내원하셔서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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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좋은 보호자 만나 부족함 없이 잘먹고 잘 지내서 그렇습니다. 한창 성장기인데 허겁지겁 먹게 눈꼽만큼씩 사료 주며 학대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는 좋은 보호자인것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만 잘 시켜주시면 베스트입니다.

    정기적인 건강체크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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