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1 아들입니다. 공부를 전혀 안해 학교 공부가 따라가기 힘들고 학교도 잘 안갑니다. 컴퓨터 쪽에 전혀 재능도 없는것 같은데 막연하게 유튜버가 되겠다며 나서는 아들을 그냥 지켜보면 되는 걸까요? 아이의 장래가 많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