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마음의문이 닫혀있는듯 합니다. 어차피 해도 안되는데 라는생각을 갖고있는듯 한데 떻게 해야할까요?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학교에서 집에오면 방에 만 있고 공부할 생각도 안하크 핸드폰만 보고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질문에 답변을 하지도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면 그냥 웃고만 합니다
또한 공부하기 싫은지 물어보면 지나기는 말로 해도 성적이 안오르는데 뭐하러 하냐고 하네요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하면 그게 쌓이니까 조금만이 라도 생각을 바꿔서 한번 해보자고 해도 그때뿐입니다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있어서 주위에 도움을 알아봤더니 아이의 생각을 알수있도록 심리상담을 해보라더군요
아이의 생각이 심리 상담을 통해 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아이가 낮은 자존감이 형성되었을가능성이 큽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고 장점을 찾아주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낮은 자존감 형성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기에 단기간보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아이와 꾸준히 칭찬하고 소통해주는것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드님 께서 매너리즘과 번아웃에 빠지신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경치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 바람이라도 쐐시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의 성적은 천지 차이 입니다.
중학교 때 전교 상위권에 있던 아이들도 고등학생이 되면 전교가 아니라 반에서 중위권에 들기도 힘들답니다.
심리상담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일단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등학생땐 자기 주도 학습이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마음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리 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자녀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멘토같은 사람이 없어서일 수 있습니다.
멘토를 자녀에게 추천하는 방법도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답답하겠지만 오히려 그럴때일수록 마찰이 일어날 만한 주제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마음이 닫히는 구조 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다 보면 어떤 생각으로 인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몰라 답답하실것 같아요
고등학생이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이때 아이의 마음을 알고 부모님과 아이가 힘을 다해 입시를 준비해야할듯 하네요
아이가 본인의 마음을 잘 이야기 한다면 좋겠지만 안한다면 상담을 받아서라도 서로 알아가는 시간과 아이가 어떤것을 힘들어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있어야 될것 같아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한창 투정부리고 싶고 반항하고 싶어하고 이러한 행동은
독립성이 생겨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성장했기에 나를 봐달라는 행동이에요
고교시기는 금방 지나갑니다
하지만 해야할 과제는 이뤄나야 겠습니다
친한 친구와 그룹을 지어 공부방을 다녀보는 걸 권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보다 공부방에서 훨씬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있거든요
못마땅해도 혼내는 건 지양하시고 자녀와 애착관계를
갖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 능력 이를 기르기 위해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대화가 좋습니다. 부모의 말이 자녀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자녀는 부모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말로 잘 전달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을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학교 교육도 학생의 기초체력 없이는 힘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