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부터 아빠한테 심심할때면 때리고 하는데
처음에는 놀이라고 생각하고 놀아줬는데 요즘은 심심할때마다 때려서 이렀게 해도 될까 모르겠어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그냥 이라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 놀아줘도 될까요?
아이가 그냥이라고 말하더라도 그 버릇이 생긴 계기나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는 이유없이 행동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아버지를 낮게 보거나 어머님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거나 가정내가 아니라면 외부의 횐경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런 행위를 왜 하면 안되는지를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를 추궁하는 쪽이 아니라 천천히 얘기를 하면서 접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