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완치가 되는 병인가요? 아니면 명확한 완치라는 개념이 없이 평생 그림자처럼 달고 살아야하는 병일까요? 현재 병원을 다닌지 몇 년이 되었는데 크게 호전이 없어 걱정입니다. 꾸준히 병원치료를 받으면 완치되는 날이 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