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받고 3년 동안 지내면서 보고 있으면 자면서 계속 악몽에 시달리듯이 발버둥을 계속 치는데 어떤것 때문에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면 뇌파로 인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수면뇌파가 많이 연구가 되어있지만, 반려동물의 경우는 아직 연구가 적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수면뇌파 연구 결과 꿈을 꿀 경우 평소의 뇌파보다 11배 이상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하니 악몽에 시달리는 경우 이런 떨림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자면서 악몽을 꾸기도 하는데,
수면자세가 불편하거나,
자는 공간이 좁거나,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 후에
등등의 상황에서 악몽이나 꿈을 자주 꿀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사람처럼 잘 때 꿈을 꿉니다. 따라서 잠을 자면서 사냥을 하듯이 다리를 움직이거나 몸을 떨기도 하는데요. 아마 질문자분 고양이도 꿈을 꾸면서 잠꼬대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좀 안타까운. 모습인데 원인을 알지 못하면 처방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입양받기전의. 생활속에서. 심한 어려움을. 당했거나 죽을 뻔한 사고를 당했거나 이런것을 유추해 볼수는 있습니다. 심해지면 안정제를 처방 받아서 치료를 해 보시는것.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잠꼬대입니다.
다만 꼭 악몽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지요.
들판에서 뛰어노는걸 수도 있고
나비를 잡는 즐거운 꿈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