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1살 자녀를 둔 육아맘입니다.
애들 책보라고 비싸게 샀는데 다본건아닌거같은게
갖고있자니 계속 집은 좁아지고 애들이 책을 다본건 아니지만
계속 크니까 기존책은 버리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애들이 그 책을 아예 보지 않는다면 정리하시는게 맞구요. 조금씩이라도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면 기다려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버리는게 아닌 기부 또는 중고로 파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부는 책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고 중고로 파는 것은 중고책 서점에 파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커서 책을 안 읽으니 계속 가지고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아이들 크는 동안 책은 버리자니 아깝고 두자니 집에서 짐이되어 고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셋이니 아무래도 짐이 많을테니 보지 않는 책은 정리 하는 게 맞으나 그냥 버리면 아까우니 주변에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주시거나 중고장터에 나눔이나 판매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필요한 누군가가 읽는다면 덜 아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잘 안 보는 책은 기부를 하거나 중고거래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깨끗한 책들은 버리기 아까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렇죠? 책이 많이도 맨날 보는책만 보는듯요.
안보는책은 과감히 버리시거나 나눔하시거나 중고거래로 판매하는것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책은 다 낡아 떨어진 것이 아닌 이상, 함부로 버리지는 마세요.
공간때문에 어쩔 수 없다면, 차라리 다 버리지는 마시고,
가장 오래된 것부터 조금씩 처분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책이 많으시면 알라딘중고 서점에 한번 팔아보세요 단 오염시나 찢어진건 제외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그냥 책을 버리기에는 아까우니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책을 판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