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참신한굴뚝새34
참신한굴뚝새3420.04.01

방귀가 잦은 이유는 뭐고 방귀는 왜 만들어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신이 요즘 방귀를 많이 뀌는 이유 11가지

    속이 부글거리고 방귀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지만, 평소보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날이 있다. 좀 심해서 불편해질 지경이다.

    콩처럼, 방귀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과 음식들은 더 있다.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해결의 시작이다. 식단과 라이프스타일이 장의 반응에 영향을 준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흔한 이유와, 방귀 대처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방귀가 자꾸 나오는 흔한 이유 11가지

    1. 병이 있다

    방귀를 유발하는 특정 질환들이 있다. GI 연구 재단 소속이며 시카고 대학교 염증성 장질환 센터 소장인 러셀 D. 코헨에 의하면 염증성 장질환이나 염증성 장증후군, 크론병, 대장염 등 소화기 계통 문제가 있는 경우들이다.

    2. 당신의 몸이 락토오스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

    RADMILA VIA GETTY IMAGES

    흔히 유당불내증, 젖당불내증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이 그런 몸을 가졌는지 알지 못 하는 경우도 많다. 락토오스는 유제품 등에 함유된 성분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락토오스를 분해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만약 장관(腸管)에 락토오스가 너무 많고 분해가 안되면, 우리 장내 박테리아가 소화 과정의 마지막을 맡게 된다. 그러면 가스, 붓기, 복통, 설사가 일어난다.”

    대개는 락토오스 섭취를 줄이거나 끊으면 이런 증상이 없어진다. 오스틴 위장병학의 위장병전문의 존 차이의 설명이다.

    3. 글루텐을 못 먹는다

    1~2% 미만의 비율이지만 글루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밀, 보리, 호밀 등에 포함된 성분인 글루텐은 신체 면역 체계에 작용해 염증을 일으키고 주로 장관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이로 인해 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 붓기, 영양실조 등 여러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차이는 글루텐 문제를 가진 환자들 대다수는 알레르기는 아니고 과민증 수준이라고 말한다. 증상이 심각할 경우 병원에서 정식으로 검사를 받으면 글루텐 알레르기(셀리악병)인지 글루텐 과민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4. 과거 수술의 부작용

    코헨은 소화계 관련 수술을 받았던 사람은 방귀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한다.

    “소화계가 연못이라고 생각해 보라. 수술을 받고 나면 그 자리가 마치 호수에서 조류가 모이는 곳 같이 된다. 손상을 입은 곳이 생기면 박테리아도 거기로 모인다.”

    5. 공기를 마셨다

    무슨 말이냐고? 뉴욕의 소화기 전문의 서맨서 나자레스는 “음식을 먹으면서 말을 할 때, 빨대로 마시거나 껌을 씹을 때 공기를 삼키면” 뱃속이 부글거릴 수 있다고 말한다.

    6. 특정 채소나 음료 때문이다

    코헨에 의하면 소화되면서 몸의 가스 생성을 부추기는 음식들이 있다고 한다. “피클과 발효식품이 주범이다.”

    그 다음으로는 케일,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가 있다. 물론 콩도 대표적이다.

    코헨은 탄산 음료 역시 몸 안에 가스가 쌓이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흔들면 안 되는 건 마시지 말라.”

    7. 식단에 포드맵(FODMAP)이 많다

    “가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포드맵(FODMAP) 식품들이 있다.” 나자레스의 말이다.

    FODMAP은 fermentable oligosaccharides, disaccharides, monosaccharides, polyols groups(발효성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폴리올스)의 약자로, “기본적으로 잘 흡수되지 않고 체내에서 빨리 발효되는 짧은 당류”이다. 장내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우유, 말린 과일, 아티초크, 통밀로 만든 빵, 타일리톨 같은 인공 감미료, 마늘, 양파, 캐슈넛 등이 FODMAP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8. 변비가 있다

    “많은 경우 변비가 있으면 방귀를 더 많이 뀌게 된다. 장이 밀어낼 때까지 몸 안에서 음식과 대변이 발효되기 때문이다.” 코헨의 말이다.

    켄터키의 영양학자 아만다 나이버트는 변비에 건강하게 대처하면 가스도 확 준다고 한다.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적절량의 섬유질을 먹고, 변비가 만성이라면 시트르산마그네슘 복용도 고려해 보라. 이는 변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아주 훌륭하고 자연적인 방법이다.”

    9. 식사를 너무 빨리 한다

    TANYAJOY VIA GETTY IMAGES

    제대로 씹지 않고 음식을 너무 빨리 삼키면 위장 속에 가스가 찰 가능성이 커진다.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부은 기분이 들 것이다.” 나이버트는 이를 피하기 위해 식사에 집중하고, 먹는 중간 중간에 가끔씩 한숨 돌리라고 한다.

    10. 식단을 너무 갑자기 바꾸었다

    소아과 소화계 영양학자인 콜린 스토어넬은 전국의 클라이언트들을 상대로 온라인 컨설팅을 한다. 스토어넬은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는 것은 좋지만, 너무 급히 바꾸면 가스가 생기고 장이 부을 수 있다.

    “식습관을 바꾸면 신체는 적응 시간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채소를 더 많이 먹기로 하고, 전혀 안 먹다가 갑자기 하루에 8인분을 먹는다 치자. 특히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십자화과 식물,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프룩탄이 많으며 민감한 사람에겐 가스를 만들 수 있는 걸 먹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11. 식품 첨가물 때문일 수 있다

    커피에 감미료를 넣는 사람들은 주목하라. 자일리톨, 소르비톨, 말티톨, 치커리 뿌리 등의 이눌린 같은 당알코올 때문일 수도 있다.

    “식품 업계는 아이스크림과 프로틴 바 등 점점 더 많은 식품에 이런 물질들을 넣고 있다. 여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민감하다면 가스를 많이 유발하고 불편해질 수 있다.” 스토어넬의 말이다. 이눌린과 당알코올은 몸에 잘 흡수되지 않으며 장내에서 발효될 수 있어 가스와 붓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 방구는 장속 내용물이 발효 되면서 생긴 가스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방귀의 하루 정상 횟수는 식후 바로 누우면 입으로 배출돼야 하는 공기가 장 내 머물러 방귀를 늘릴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은 유제품을 소화하는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 섭취 시 가스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변비 역시 장내 발효 과정을 심화시켜 방귀 양을 늘린다.


  • 방귀가 잦은 이유는

    보통 먹거나 마시거나 타액을삼킬 때, 소량의공기도 함께 삼키게 되는데 소화가 진행되면 몸속에서 이산화탄소,수소 및 메탄과 같은 특정가스가 발생합니다. 공기 또는 가스가 소화기관을 통과할 때 복부팽만증이나 방귀를 경험할 수 있는데 역한 냄새를 동반하는 과도한 방귀는 때로는 건강문제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주로 먹는 ‘음식’이 가스축적의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콩, 과일, 야채, 유제품 및 청량음료와 같은 식품은 소화 중 가스생산에 크게 기여합니다. 그리고 흡연, 껌 씹기나 틀니가 헐거워진경 우에도 공기를 평소보다 많이 삼킬 수 있으며 팽창과 가스를 유발하는 소화불량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완하제 및 항진균제와 같은 약물에 따른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도한 트림과 방귀 이 외에도 배가 팽창하는 느낌과 배 또는 옆구리의 통증도 장내가스를 나타낼 수 있어 배에 가스가 차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다른 질환 발병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헛배 부름이 나타난다면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식습관을 주 원인으로 간주하지만, 정도가 심하시다면 엑스레이 검사나 내시경 등으로 소화관을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