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딱히 안 그러고요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면 눈에 눈물이 너무 흘러요ㅠㅠ바람 불어도 눈물 많이 나고요 겨울이 되면 눈물이 막 주르륵 흘러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엄청 집중하거나 그러면 눈이 좀 눈물날 때도 있는데(눈을 안 깜박거려서 나는게 아님)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봐야할까요? 눈물을 닦아도 시야가 미세하게 뿌연게 남아있어요 거의 눈을 1초마다 깜박거리지 않으면 바로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초점이 흐려져요...ㅠㅠ일시적인 시력 저하겠죠..?인공눈물을 넣어도 딱히 호전되는게 없어요 이거 고치려면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나요? 안구가 건조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혹시 이렇게 눈물이 잘 나는게 각막이 얇은 것도 연관이 있을까요?(라식라섹 한 적 없고 렌즈도 안 끼고 안경도 안 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