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자전거래를 많이 돌리는 이유가 뭔가요??
특정 거래소들에서 자전거래가 굉장히 심한것 같은데요
인지도도 없는 거래소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거래량들이 나와서
세계 몇위권 안의 거래량이라고 기사까지 나온걸 봤습니다.
거래소에서는 왜 인위적으로 자전거래를 돌리는것인가요?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것인지..의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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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전거래의 가장 큰 이유는 거래량을 조작해 해당 코인의 투자 유입 또는 거래소 유입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코인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거래량이 없는 거래소 또한 회원 유입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거래소들이 자전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래를 하고 이익 실현을 하기 위해 펌핑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몇몇 투자자들은
이득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거래량이 많은 코인을 위주로 매수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거래량이 많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공공연한 사실이겠지만 암호화폐 거래로 시세차익을 남기기 위해선 거래량은 필수요소입니다.
더군다나 거래소의 거래량은 투자자들의 인원, 자금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자칫 거래량이 적은 암호화폐에 물리게 될 경우에는 언제 탈출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물려도 거래량에 많은 코인에 물리라는 말도 있습니다.이 때문에 거래량을 보여주기식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