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관광객이 줄어 든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관광객이 줄어 드는 이유는 멀까요?
작년만해도 제주도에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제주도에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도 여행으로 자주 찾는 곳이 제주도라고 들었습니다.
힘들었던 코로나도 지났는데 제주도에 관광객이 줄어 드는 이유는 무엇때문 인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아무래도 비싼 여행경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입도세까지 받으려고 하니 말이죠. 막상 여행해 보면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퀄리티 또한 훨씬 좋은 일본의 대체 여행이 있다 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제주도 3박4일 여행과 일본여행을 비교해 볼때 10~20만원 내외로 비슷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 제주도 보다는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태국 등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제주도 관광객이 바가지 요금으로 많이 줄었다고 하는 방송을 보았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관광사를 통하여 패키지로 제주여행을 다녀왔는데 다행히 여행사에서 잘 안내하여 식사 및 관광을 저렴하게 잘 다녀 온것 같아 바가지는 아닌듯 합니다
제주도에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동남아 가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과 음식에 대한 바가지가 없어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 보면 식당의 바가지 요금이 많은듯해요
개선할 필요가 있고 자체적으로 해결방안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서,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선택지가 많아졌습니다. 과거에는 국내 여행지 중에 경쟁을 했다면, 현재는 해외 여행지와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제주도에 대한 여러 논란(비계 흑돼지, 도지사의 "식문화 차이" 발언 논란 등)으로 인해 제주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한 측면도 있습니다.
비슷한 금액으로 일본이나 동남아 등 가성비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제주도 관광객이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주로 내국인 개별 관광객의 감소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줄면서 자연히 소비도 둔화했는데 지난 5월 중 제주 지역의 대형마트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동기 0.4% 증가했는데, 전월(3.4%)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바가지 요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제주도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얼마전 뉴스에도 나온 비계삼겹살같은 부정적인 뉴스도 타격이 크구요 제주도가느니 해외로 가는게 더 비용이 적게드니 해외로 많이갑니다. 코로나때는 해외를 못가니 제주도로 갔지만 지금은 해외로가죠
코로나 시기에는
외국여행이 되지 않던 시기 였으니
제주도라도 여행을 한 것이고요.
지금은 코로나 통제가 풀린 시기라서
해외여행으로 많이 가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만이 아니죠.
바가지논란 그리고 불친절 등등의
이유로 많이들 외국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코로나 시절에는 여행을 갈 수 있는곳이 제주도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사람들이 많이 갔습니다.
코로나 당시에 음식값이며 숙박비를 엄청 비싸게 받았어요
코로나가 끝나니 이젠 제주도에 갈 필요가 없죠
같은 돈이면 일본과 동남아에 가도 돈이 남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는 점점 더 어려워질거에요
코로나가 줄어든 상황에서 국내여행객이 이제는 해외로 많이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로 여행이 많아지다보니
제주도의 여행객이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