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은 누가 언제 처음 만들었나요?
어린이날은 누가 언제 처음 만들었나요?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 제가 어린이일때는 마냥 기다려지던 어린이날인데 이제는 마냥 반갑지만은 않네요...ㅋㅋ 어린이날에 대해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싶은데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들었는지 설명해주세요.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方定煥)선생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습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십니다
방정환선생님은 어른들에게 어린이를 존중할 것을 꾸준히 부탁했어요
'어린이에게 존댓말 쓰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1923년 5월 1일일 제 1회 어린이날 기념식
'어린이날 선언'을 통해 "어린이에게 경어(상대를 공경하는 뜨의 말)를 써 달라" 당부하셨어요
어른은 '뿌리', 어린이는 '새싸'이라 칭하던 방전환 선생님은 1930년 7월 한 강연에선 "싹을 위로
보내고 뿌리는 일제히 밑으로 가자" 고 주장하면서 "어린 사람의 뜻을 존중하고 어린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야 우리가 바라는 좋은 새 시대가 온다"고 말하고도 하셨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의 중요성을 이토록 강조한 이유는 나라와 민족의 장래가 어린이에 달려있다고
믿었기 때문, 어린이들이 올바른 청년으로 자라기 위해선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로 여러 나라에서 기념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 날에는 특별히 부모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어린이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 했던 물건 등을 선물해 주기도 하는데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5월 5일이지만, 나라와 종교·문화권 등에 따라 기념일이 각각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날 창경궁의 모습(1954년) 어린이의 인권을 위한 날 대한민국의 어린이날은 어른으로부터 '아이들, 애, 애들, 계집애' 등으로 불리던 어린이의 존엄성과 지위 향상을 위하면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22년 4월 각 소년운동 단체, 신문사 등이 모여 논의한 결과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고 제1회 기념식을 열었다. 1923년 4월 17일 각 소년운동 단체들이 모인 조선소년운동협회가 만들어지고, 노동절인 5월 1일 어린이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크게 열었다. 이날 소파 방정환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들도 소년운동 활성화를 돕기 위하여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5월 1일은 노동절과 겹쳤기 때문에 1927년에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기로 결정하고, 이듬해인 1928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했다. 일제의 탄압이 있던 시기인 1939년부터 중단되었다가, 1945년 광복 이후 '어린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살리기 위해 1946년에 부활되었다. 1961년에 제정·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이후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국제 어린이날
여러 나라에서 국제 어린이날을 기념한다. 이는 192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었던 아동 복지를 위한 세계 회의에서 제정된 것이다. 6월 1일에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곳은 보통 공산주의 국가였고, 서유럽 등 대부분의 다른 국가는 다른 날에 어린이 날을 기념했기 때문에 국제 어린이 날은 공산주의 진영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세계 어린이날
1954년부터 유엔과 유네스코는 11월 20일에 세계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시작하였다.
“어린이날” 이라는 용어와 “어린이” 라는 말은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 인권옹호 사상에 눈뜨게 하고 3.1운동 이후 제2세 국민에게 국권회복의 기대를 걸어 보려는 뜻에서 1921년 5월 1일, 소파 선생님께서 앞장서서 이끌었던 ‘천도교 소년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파선생은 ‘천도교 소년회’에서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 라는 표어 아래 처음으로 소년운동을 시작하였고 정확히 2주년이 되는 1923년 5월 1일 노동절에 맞추어, 서울에서 조선소년운동협회 주최로 첫 어린이날 기념식을 거행하면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조선의 모든 어린이가 이 날을 통해 존중받고 즐겁게 보내라는 의미에서 어린이날을 제정했던 것입니다.
어린이날은 1919년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만들고자 1923년 방정환이 색동회를 주축되어 5월1일 어린이날도 지정하였다가 1945년 광복이후에 5월5일로 지정되어 행사를 했으며 1961년 아동복지법에서는 5월5일을 어린이날도 지정되었고 1975년부터는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아끼고 존중하며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날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이며 방정환 선생님 께서 1923년 처음 만들었습니다 원래 5월1일 이였으며 현재는 5월 5일로 시행되고있습니다.
1937년 일본의 만행으로 어린이날 행사조차 금지 당했으며
1946년 부터 5월 5일로 바뀌어 시행되었습니다
바로이분이 어린이날을 만드셧습니다..
방정환 ( 1899- 1931) 생애와 업적
아동문학가. 호는 소파. 선린중학,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대학에서 아동예술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하였다. 1921년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소년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22년 5월 1일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제정하였다.
그는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 최초의 아동 문화운동가로서, 또 사회 운동가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1957년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소파상'이 제정되었고, 1978년 금관 문화 훈장, 1980년 건국포장이 수여되었다. 그가 생전에 발간한 책은 '사랑의 선물'이 있고, 사후에 발간된 책은 '소파전집', '칠칠단의 비밀', '글벗집', '소파 아동 문학 전집' 등이 있다. 방정환은 동화 구연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다. 뚱뚱하고 마음씨 좋은 아저씨처럼 생긴 그가 동화를 이야기하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귀가 솔깃해져 자리에서 일어날 줄을 몰랐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던 방정환은 순사에게 잡혀 감옥에 들어갔을 때는 죄수들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었고, 병원에서는 간호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진정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보낸 방정환은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마감하고 말았다.
어린이 운동가 ' 어린이날 ' 제정
우리에게 처음으로 '어린이'라는 이름을 선물한 사람이 방정환이다. 방정환은 서기 1899년 11월 9일, 서울에서 가난한 집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방정환의 호는 소파이고 소년 운동가였으며 아동 문학가였다. 방정환은 일본 동양대학 문학과에 다니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동화가 마음의 양식 같은 것이다. 일본만 해도 동화집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우리 나라에는 한 권도 없다니 ! '
< 어린이날 활동 >
방정환은 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펴낸 뒤, 아이들을 가리키는 고운 말이 없을까 하고 궁리하였다. ' 어른, 젊은이, 늙은이 하는 것은 모두 우리말인데, 왜 아이들을 가리키는 우리말은 없는 것일까 ! 기껏 있다는 것이 애놈이니 애자식 뿐이란 말인가 ? ' 이렇게 생각하던 방정환은 자기가 아이들에게 맞는 고운 말을 만들어 내기로 하였다. 그 결과 생각 해낸 말이 바로 '어린이'였다. 그리고 1923년 3월에 '어이'라는 잡지를 창간하였으며 손진태, 윤극영 등과 색동회를 조직하였다. 색동회란 이름은 두 번째 모임에서 윤극영이 붙였으며 매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 어린이날은 1946년 윤석중에 의해 5월 5일로 변경되었다. 방정환은 어린이날을 제정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개척자로서 어린이를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어린이날은 어른들에게는 어쩌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날이라 자칫 무척 힘들고 피곤한날이 될수도 있죠 하지만 내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부모로써 많이 놀아주고 선물도 사주고 그래야겠죠?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이란 인물이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의 주축으로 3월1일 독립운동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고자 원래 5월1일로 어린이날로 정하였는데 1945년 광복이후엔 5월5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바로 아동 문학가인 방정환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동 보호 운동의 선구자이기도 한데요.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방정환 선생님은 색동회를 발족했습니다. 민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양시키고 아동 문학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였지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문화운동 단체인 색동회는 《어린이》 라는 잡지를 창간하고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해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념 행사 표어는 “희망을 살리자, 내일을 살리자, 잘살려면 어린이를 위하라.”였습니다. 어린이 운동가들은 이날 “어린이들을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부리지 말자!”라는 구호를 외쳤는데요. 그만큼 당시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이 처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시대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에게 일상적으로 힘든 일을 시키거나 때리고 욕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전에는 어린이에 대해 ‘아동’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아동은 ‘신체적, 지적으로 미성숙한 단계에 있는 사람’ 또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나이의 아이’이고, 어린이는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로 대개 4,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처럼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은 그 당시만 해도 시대를 앞서간 대단히 선구적인 생각이었습니다.
1923년 5월 1일 제1회 어린이날 행사 때 뿌려진 전단지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전단지에 적힌 선언문은 국제 연맹의 국제 아동 권리 선언보다도 1년이나 빠른 아동 인권 선언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일제의 감시와 방해 속에서 이루어진 아동의 권리 선언이라니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지요.
어린 사람을 헛말로 속이지 말아 주십시오.
어린 사람을 가까이하시고 자주 이야기하여 주십시오.
어린 사람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십시오.
어린 사람에게 수면과 운동을 충분히 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발이나 목욕 같은 것을 때맞춰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나쁜 구경을 시키지 마시고 동물원에 자주 보내 주십시오.
장가와 시집 보낼 생각 마시고 사람답게만 하여 주십시오.
어린이날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첫째 주 일요일로 변경되었다가 해방 후 다시 5월 5일로 바뀌었답니다.
방정환(方定煥, 1899년 11월 9일(목요일) 대한제국 한성부 서부 적선방 아주현계 출생 ~1931년 7월 23일(목요일) 일제 강점기 경성부 경성제국대학교 부속 병원에서 병사.)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이며 어린이날의 창시자이다.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방정환은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것이다.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 날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고,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각 시·도, 시·군 및 단체별로 어린이가 참석하는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기념식전에서는 「대한민국어린이헌장」을 낭독하고 착한 어린이·청소년을 시상한다. 또한, 어린이체육대회·웅변대회·글짓기대회·가장행렬·묘기시범·밤불꽃놀이·어린이 큰잔치 등을 거행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내용입니다.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방정환은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것이다.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 날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고,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각 시·도, 시·군 및 단체별로 어린이가 참석하는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기념식전에서는 「대한민국어린이헌장」을 낭독하고 착한 어린이·청소년을 시상한다. 또한, 어린이체육대회·웅변대회·글짓기대회·가장행렬·묘기시범·밤불꽃놀이·어린이 큰잔치 등을 거행하기도 한다.
우리 나라 첫 번째 어린이날은 1923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 선생과 천도교 소년회에서 시작. 일제의 방해와 감시로 5월 첫째 일요일로 바뀌었고, 해방 뒤 1946년 5월 첫째 일요일이 어린이 날로 부활했는데 이 날이 바로 5월 5일이었음.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고 어린이날이 제정되었다. 1923년 5월 1일은 우리나라의 첫 어린이날로, 당시 배포된 ‘어른에게 드리는 글’에는 ‘어린이들을 내려다보시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해주십시오.’와 같은 문구가 들어있었다.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방정환은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것이다.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 날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고,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각 시·도, 시·군 및 단체별로 어린이가 참석하는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기념식전에서는 「대한민국어린이헌장」을 낭독하고 착한 어린이·청소년을 시상한다. 또한, 어린이체육대회·웅변대회·글짓기대회·가장행렬·묘기시범·밤불꽃놀이·어린이 큰잔치 등을 거행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주고자
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했고
1922년 4월 각 소년운동 단체, 신문사 등이 모여 논의한 결과
5월 1일을 어린이날(소년일)로 정하고 제 1회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1923년 4월 17일 각 소년운동 단체들이 모인 조선소년운동협회가 만들어지고
노동절인 5월 1일 어린이날 행사를 전국적으로 크게 열었습니다.
이날 소파 방정환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들도
소년운동 활성화를 돕기 위하여 색동회를 창립했으나
5월 1일은 노동절과 겹쳤기 때문에
1927년에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기로 결정하고
1928년 부터 5월 첫째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일제 탄압이 있던 시기인 1939년 부터 중단됐다가
1946년에 부활 됐습니다.
1961년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습니다.
1973년에는 기념일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초등학생때는 기다려졌던 어린이날이죠 ㅎㅎㅎ
솜사탕 메이커 이런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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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신다고 하시니 조금 디테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정의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서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 매년 5월 5일이며, 1970년 이래 2005년 현재까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변천과정우리나라에서 어린이날이라는 이름을 걸고 5월 5일을 기념하기 시작한 최초의 해는 1923년으로 알려져 있다.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의 사위이기도 한 방정환(方定煥)이 어린이의 고유 문화와 예술 활동을 진작시키며, 어린이의 인권의식을 기를 목적으로 1922년 3월 16일 동경에서 색동회를 조직하였는데, 이것이 23년 어린이날 선언의 직접적인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이미 3·1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는 소년들의 민족의식을 배경으로 1921년에 결성된 천도교소년회는 어린이운동을 시작하였으며, 1922년에는 이와 함께 불교소년회와 조선소년군이 모여 ‘조선소년운동협회’를 만들고 기념행사를 열기 시작했다는 의견도 있다. 1923년 5월 1일 발표된 어린이날 선언문에는, “어린이를 종래의 윤리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완전한 인격적 대우를 허용하고”, “어린이를 재래의 경제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연소노동을 금지하며”, “어린이가 배우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가정과 사회시설을 보장할 것”과 같은 아동존중사상이 드러나 있다.
내용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어린이날 행사와 어린이(소년)운동은 무산아동의 해방론과 같은 계급적 항일적 성격의 운동으로 발전하면서 행사가 금지되는 등 탄압을 받게 되었다. 여기에 운동단체의 내분이 겹쳐 20년대 말에는 어린이운동이 약화되고, 1931년부터는 일본측의 ‘유아애호주간(幼兒愛好週間)’으로 어린이날 행사의 주도권이 넘어감과 동시에 어린이의 권리 차원이 아닌 육체적 건강을 강조하였다. 총독부의 조선사회사업협회가 주관하는 유아애호주간 행사는 어린이의 건강검진, 영양강습회 같은 계몽사업을 전개하였으며, 날짜는 꼭 5월 5일로 정해져 있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그 즈음 일주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는 다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했으며, 1957년에는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이 선포되었다. 그리고 1961년 제정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명시하였고, 1970년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된 이래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어린이헌장은 1988년 민주시민으로서의 지향을 담은 내용으로 개정되었으나, 따뜻한 가정에서 자랄 권리를 비롯하여 건강에 대한 권리, 즐겁게 놀 수 있는 권리 같은 기본가치는 1923년 어린이날 선언문의 아동존중사상을 계승하고 있다.매년 5월 5일에 정부와 어린이 관련단체 주관으로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리는데, 어린이헌장을 낭독하거나 모범어린이를 선발하고, 아동복지사업 유공자를 시상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청와대 기념행사에는 낙도나 오지의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시설보호 어린이 같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초청하여 위안하는 절차가 포함되어 있다. 그 밖에도 기념잔치, 체육대회, 글짓기대회, 미술대회 같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이날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노래(윤석중 작사)를 목청껏 부르는데, 그 가사는 다음과 같이 해맑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린이를 기쁘게 하는 것은 그날 어린이는 각종 놀이시설, 공원, 체육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부모로부터 선물을 받고, 놀이시설 등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가서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그러나 점차 어린이날 행사가 상업화되어 백화점의 어린이용품 판매 증대를 위한 중요 이벤트가 되고 있다.
의의일본에서는 유아애호주간이라는 이름으로 1921년 11월 오사카에서 먼저 시작했으며, 1926년 12월 전국적 행사로 커졌고, 다음 해부터는 5월 5일 단오절을 유아애호데이로 정하여 실시하였다. 애초 일본에서 어린이날 행사의 시작은 유아 사망률 저하와 어린이의 건강 증진 등 건강한 노동자와 병사의 양성과 같은 제국주의적 관심사와 맞닿은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 특색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1923년 어린이날 선언은 1924년 제네바의 국제연합협회의에서 채택된 국제아동인권선언보다도 일년 앞섰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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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이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죠. 저 또한 궁금한 적이있어서 찾아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린이날은 흔히들 알고잇는 '견우와 직녀' 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야기에서보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데 까치와 까마귀들이 다리를 만들어줘 한해에 한번 만나잖아요?? 이때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날을 기념으로 어린이날이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다. 이날에는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꾀하는 취지의 기념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어린이날은 제정 당시에는 5월 1일이었고, 1927년에는 5월 첫째주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변경했으나, 해방 이후 1946년 5월 첫번째 일요일인 5월 5일에 요일과 관계없이 양력 5월 5일로 어린이날이 제정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어린이날은 방정환 선생님이 처음으로 1919년에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도요 대학교 아동 미술과에 입학한 방정환은 아이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눈을 뜨고 1921년 김기전, 이정호 등과 함께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소년운동을 펼쳤다. 그러고는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방정환은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것이다.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방정환 선생님이 만드셨고 최초 지정일은 5월 1일이지만
이후 5월 5일로 바뀌었네요.
192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했던 '아동 복지를 위한 세계 회의'에 서 제정된 것이 오늘날의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의 존엄성과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한 어린이 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기념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종교·문화권 등에 따라 기념일이 각각 다릅니다.
- 한국, 일본 : 5월5일
- 공산국가(중국, 북한 등) : 6월1일
- 이슬람 국가 : 7월4일(이슬람력 5월5일에 해당함)
- 캐나다 : 11월 20일
- 태국 : 1월 두번째 토요일
- 아르헨티나 : 8월 두번째 토요일
우리나라의 경우
5월1일에 어린이 날 행사를 했으나 노동절과 겹쳐서
5월 첫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였고 최종적으로 5월 5일이 어린이 날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날이 5월 5일 어린이날일 것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국가기념일이라는 것이 근대 국가 성립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어린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게 된 것은 소파 방정환의 공이 크다.
1921년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며 1923년 5월 1일 한국 최초의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그는 어린이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한국 사회에 가르친 한국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부이다.일본의 도요 대학교 아동 미술과에 다니던방정환은 아이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보호받지 못하자 천도교소년회를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운동을 펼쳤습니다. 방정환씨는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우해자는 뜻으로 어린이 라고 불렀다고하네요
그뒤로 많은단체와 신문사들이 어린이날은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싹이돋는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고 합니다.그러다가 해방이후에 1946년 5월 첫째주 일요일인 5월5일에 어린이날 선언식을가지고 그이후로 계속 5월5일이 어린이날이 되었답니다!
어린이날은 방정환 님이 어린이를 위해 만드셨습니다.
이제 정만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 어린이날은 코로나가 좀 진정되어서 아이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