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달달한 것이 생각날때 옛날에 먹던 엿이 생각이 나는데요. 이런 엿은 어떻게 만드는것이고 어떤재료가 쓰이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엄격한사자83입니다.
엿은 곡물에 엿기름을 섞어 당화시킨 식품입니다.
엿의 원료가 되는 곡물로는 찹쌀이나 멥쌀이 가장 흔히 쓰이며, 그밖에 옥수수, 조, 고구마 같은 것들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엿을 만들려면 먼저 식혜를 만들어 그것을 오랫동안 고면 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면 곡식을 증기로 쪄서 나온 밥을 엿기름에 삭혀서 만드는겁니다.
계속 문지르고, 펼치고접어서 당 성분을 곡식으로부터 얻어내고, 실제로는 당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호박, 견과류 같은걸 넣어 취향에 맞게 먹는겁니다. 콩가루를 넣으면 콩엿이고 그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