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해서 굉장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만큼 왜에 대한 원한도 깊었을텐데, 어째서 통신사를 보내면서 왜와 교류를 이어나간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통신사의 파견으로 양국은 서로 신뢰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교류로 평화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며, 조선은 일본의 선진 문화를 수용하고, 일본은 조선의 발달된 학문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전쟁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 대해 배우기 위하여 일본과 교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원수였던 일본과 화해는 달갑지 않았으나 일본과 계속 사이 나쁘게 지내면 언젠가 다시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는 생각, 후금이 날이 갈수록 강성해지니 후방에 있는 일본과 좋게 지낼 겸 임진왜란 전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세력을 멸망시킨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왜가 우리나라에서 다시 교류를 요청하였고
저자세로 나왔기에 이에 따라서 다시 통신사를
파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