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자친구랑 바다를 보고 싶어서 탈영을 했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심리인가요 겨우 1주차 훈령인데 여자친구가 안말린것인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네요 옛 군대에서는 구타및 가혹행위로 자살도 하고 싶고 탈영도 하고 싶고 한거 다 겪은 사람들의 입장으로 1주차에 탈영에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도저희 저는 이해가 안돼서요ㅜㅜ
1주차에 탈영을 했다는건 심리적으로 많이 지치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정도의 상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1주차면 적응을 할시기인데 그시기만 잘 버티면 그래도 지낼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당장 주변환경이 바뀌면서 엄청난 공포감이 몰려왔을 가능성이 높고 매일보고 통화하던 여자친구를 잃어버릴 것같은 두려움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몸은 성인이라고 하나 아직 20대초반 으로 성숙한 판단을 하지 못할 나이인 혈기왕성한 남자들은 가끔 돌충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 역시 충동적인 생각을 행동으로 실현을 한것으로 판단되네요
아무래도 그만큼 국방의 의무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고 탈영의 의미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거 같습니다. 출산율이 내려가면서 군대에 갈 사람들이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면제, 공익으로 빠지는 비율이 줄어들었는데 그러다보니 기존에 면제나 공익으로 빠질 사람들도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 정말 황당한 일이네요 1주차에 바다보고싶어서 탈영이라니 요즘 젊은 친구들은 군대라는 게 뭔지 제대로 모르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예전처럼 구타나 가혹행위가 심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아마 평생 엄마아빠 품에서만 자라서 처음으로 통제받는 환경에 적응을 못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그냥 집 떠나본 적도 없고 혼자 뭘 해결해본 적도 없으니까 답답하면 바로 도망치고 싶어하는 거겠죠 여자친구도 어린애같으니 말리지도 않았을 거고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예전엔 정말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도 참고 견뎠는데 요새는 조금만 답답해도 바로 뛰쳐나가려 하는 것 같습니다 군대가 뭔지도 모르고 들어간 철없는 행동이라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