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이 외세의 침략에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건가요

Question

만리장성이 외세의 침략에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건가요 별로 쓸모없어보이는데말입니다

차라리 다른 함정이나 다른 시설물이 좋았을텐데 죽어나간 사람들만 많을거같아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은 북방 유목민족을 침입을 막기위해 만든것인데요. 처음부터 긴 길이로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계속 증축하여 만들어진 성입니다. 처음에는 요충지에 요새와 초소 등을 만들어 구축한 국경 방어선의 의미가 강했습니다.

그런 만큼 방어의 효과가 있었을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은 흉노족 등 북방 유목민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중국 고대 진나라(시황제) 때 기존의 성곽을 잇고 부족한 부분은 새롭게 축조하여 만든 거대한 성곽입니다. 이후 명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개축과 신축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러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물이 되었습니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진시황제 때 만리장성은 현재보다 북쪽에 있었으며 원나라를 몰아내고 영락제를 거쳐 가정제 연간에 몽골의 재침입으로 더욱 견고하게 건설되었으며 서쪽의 장성들도 지속적으로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은 흉노족이나 몽골족 같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전국시대 건설이 시작되어 후대 왕조에 의해 확장, 보수되어온 인류 최대의 성곽 구조물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과 같은 경우에는 대략 길이가 4천킬로미터가 넘는 등

효율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