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는 어떠한 원료, 어떻게 만들어진건가요?
크레파스는 어떠한 원료로 만들어진건가요?
어떠한 사람이 크레파스를 발명했고, 또 어떻게 하다가 만들어진걸까요?
원료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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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의연한고릴라272입니다.<크레파스의 유래>
원래 회화재료로서의 연필은 색연필까지도 포함하는데, 채색이 맑고 깨끗한 특색은 있어도 색심(色心)의 경도가 고르지 않아서 불편하였다. 20세기 초까지 그림본을 본보기로 하여 묘사하는 데 의존하였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자연을 사생하게 하는 자유화 교육이 시작되면서 학생용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그 후 왁스나 야자유를 안료와 섞은 크레파스(craypas)라는 연질의 회화용 재료가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겹칠이나 깎아낼 수가 있어, 그리는 방법보다 미의 창조에 중점을 두면서 저학년용으로 보급되었다. 이것들은 막대모양으로 고형화된 묘화재료로, 프랑스의 콩테나 파스텔과 같은 종류로 취급된다.
<크레파스의 원료>
(왁스 + 안료) 또는 (야자유 + 안료) 로 만듭니다. 왁스는 물에 녹지 않는 알코올 지방산 에스테르구요. 야자유는 아시다시피 야자나무 열매에서 채취되는 지방입니다.
안료는 백색이 주로 많고, 주로 물체표면에 착색하는데 사용하는 원료입니다.
안료는 무기안료와 유기안료로 나뉘는데, 무기안료는 대표적으로 고대 도자기의 유약이나 동굴 벽화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유기안료는 주로 플라스틱 착색에 사용합니다.
크레파스의 원료가 주로 기름류라 물과 섞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레파스로 그리고 물감으로 덧칠해도 되나 봅니다.
지식인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