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 제적 후 진로 고민이 있어요. 법률사무원
전 99년생 여자이구요.
서울권 4년제 대학에서 음악 전공하다가
부상으로 학업에 흥미를 잃어서 안 나가서
제적을 당했어요. 그후로 공무원 준비하다가 붙긴 했는데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아진 것 같아
그만두고 법률사무원으로 취직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최종학력은 고졸이니까 이력서를 넣어도 붙기 어렵더라구요…
학교 다니면서 카페 알바도 오래 했고
약국에서도 1년 정도 근무했어요.
편입은 학점이 안 나와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고 사이버대학교나 학점은행제라도 수료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사이버대학교로 가게 되면 2학년으로 들어가게 되구요. 법률사무원 취직을 위해 로펌학원 상담 받았는데 수료하면 취업지원을 해주더라구요.
저의 경우 20대 중반이고 여자라서
로펌에서 법률사무원으로 근무하기 제일 좋은 조건이라
저같은 경우 수료하고 연계 통해서
보통은 2주 이내로 취업이 된다고 하구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1 로펌학원 다니고 수료해서 취직 후 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기
2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약국에서 9to6 근무하고, 졸업하면서 로펌 지원하기
1번의 경우와 2번의 경우 받는 월급이 비슷하거나
1번이 오히려 월급이 적을 것 같긴 해요.
제가 약국 경력이 있어서 경력직으로 들어가니까 기본급보다는 더 주더라구요.
2번을 고려하고 있는 이유가 아무래도 초대졸이면 갈 수 있는 곳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초봉은 대졸이나 고졸이나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2번의 경우 들어가서 받는 돈은 1번 들어갔을 때
와 같을 것 같아요…
미래를 생각했을 때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