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직도 전 여자친구가 잊히질 않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한 여자애랑 약 120일 정도 사귀었어요
그때는 서로 좋아했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길 반복해서
한 10번 정도 재결합도 했습니다
근데 그 시절엔 제가 겉멋만 들어서
질이 나쁜 애들이랑 놀았어요
정작 그 친구한테 진심으로 잘 못해줬어요
결국 “이젠 필요 없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성숙했고
그때 제가 했던 말들이 얼마나 상처였을지 후회됩니다
게다가 그때 있었던 일을 친구한테 얘기했다가
그게 과장돼서 소문이 퍼지고
결국 제가 나쁜 사람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 일도 아직까지 후회됩니다
이제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친구가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도 예전 감정이 자꾸 비교돼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연락해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잊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