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시크한크낙새72
시크한크낙새7222.11.10

연년생 아이중 큰아이 땡깡과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1개월 여자아이예요.. 최근에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아가아가 하며 이뻐는 해요.. 질투를 해서인지 둘째를 우유먹이고 있거나 트림때문에 안고있으면 자기안으라고 그러네요.. 또 큰아이랑 같이 잤는데 둘째오고나서는 첫째 재우고 새벽에 깰까봐 거실로나와 둘째케어를 하고있어요.. 근데 첫째가 예민해져서인지 잠을 푹 못자더라구요. 자꾸 작은소리에도 깨고 그냥도 중간에 깨서 우네요.. 심리상태가 불안해서 그런건지.. 어떻게 케어를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온전히 사랑을 받던 입장에서 둘째로 인해 사랑을 나눠받고 피해를 보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서열정리하기 3.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가급적이면 첫째와 따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해 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첫째아이한테는 둘째가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긴다고 느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아이와도 유대감도 키우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첫째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셔야 이러한 감정이 해소가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년생 큰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땡깡을 부리는 것은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미숙함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끔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이후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는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가 부모의 훈육에 대하여 이해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는 동생이 생기기 전까진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부터는 자신의 사랑을 빼앗겼다라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이럴 땐 부모님은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평소보다 더 사랑하다고 자주 표현해주고, 따뜻하게 자주 안아주세요,

    하루에 한시간 만이라도 큰 아이만을 위해서 함께 쇼핑도 하고, 함께 놀아 주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평하고 사랑을 나눠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른 아이가 보고 있을 때 한 아이를 편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최대한 똑같이 대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조금더 신경써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직 자신도 케어를 받을 개월수인데 둘째를케어하게 되면

    질투를 하거나 예민함이 올수 있습니다.

    따로 떨어진다는것은 첫째를 위한 배려일수있으나

    첫쨰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버려두고 둘째에게 간다고 생각할수 있기에

    옆에 있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가능하면 배우자와 이러한 케어부분을 나누는것이 좋으며

    아직 엄마가 필요한 첫째는 엄마가 둘째는 아빠가 보면서 필요할때만 엄마가 케어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기의 최종적인 해결은 아이와 부모가 서로 의견의 차이를 행동이 아닌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서로 논쟁을 하되 감정을 다스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는 자세를 잊지 않아야합니다. 말로 해야 들어준다는 것을 아이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도 가르쳐 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