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여자아이예요.. 최근에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아가아가 하며 이뻐는 해요.. 질투를 해서인지 둘째를 우유먹이고 있거나 트림때문에 안고있으면 자기안으라고 그러네요.. 또 큰아이랑 같이 잤는데 둘째오고나서는 첫째 재우고 새벽에 깰까봐 거실로나와 둘째케어를 하고있어요.. 근데 첫째가 예민해져서인지 잠을 푹 못자더라구요. 자꾸 작은소리에도 깨고 그냥도 중간에 깨서 우네요.. 심리상태가 불안해서 그런건지.. 어떻게 케어를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땡깡을 부리는 것은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떼쓰기의 최종적인 해결은 아이와 부모가 서로 의견의 차이를 행동이 아닌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서로 논쟁을 하되 감정을 다스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는 자세를 잊지 않아야합니다. 말로 해야 들어준다는 것을 아이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