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이 과도하게 호르몬을 생산하며, 신체의 대사를 지나치게 촉진시킵니다. 이로 인해 몸무게가 감소하고, 손떨림이나 하지떨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8세 남성이며 체중이 줄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증상은 이해가 됩니다.
피검사를 통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군요. 갑상선 항진증이 있을 때 당화혈색소 수치나 종양표지자 CA19-9의 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병원 외래 진료를 다음 주에 예약하셨다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심각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라면 일주일 정도의 기다림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증상이 크게 악화되거나 불편함이 심할 경우에는 응급실에 방문하시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약물 치료로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물로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경우에 따라 방사선 요오드 치료나 수술적 방법이 고려될 수도 있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예약된 진료에 참석하셔서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