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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언제나 처음처럼22.12.11

강아지가 따라 오면서 발을 물어요....

나이
8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2.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새끼때 부터 천을 좋아해서 그런지 바지를 입을때든 스타킹을 신을때든 물고 늘어지고, 나갔다 돌아올때면 꼭 따라와서 발을 물고, 양말을 신을때도 발을 깨무는데.. 아프게 물지는 않기는 하지만.. 애기때야 이가 간질거려 그러나 했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고, 놀자고 그러는건지.. 쌔게 물지는 혹 입질로 바뀔까 걱정도 되요.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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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인간은 발을 물어도 아파하지 않는 동물" 이란 인식으로 성장한 후에 입질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 알 수 없는 어떤 의미 (예를 들어 그 바지 입지 말라던가, 어디 가지 말라던가 하는)를 내포했는데 무는 행위로 그 원하던 바가 이뤄지는 경우에는 모든 의사 표현을 사람을 무는것으로 하는 문제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여 강아지가 사람의 신체나 관련된 주변물건을 무는 행위를 할때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싫다는 의사를 밝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교정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