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폭등한가격이 거품이 언제빠질까요?
현재 서울뿐만아니라 지방조차도 투기로 인해 한창 폭등했다가 최근 살짝내려간 추세인거같은데 그래도 거품가가 심한거같습니다. 그냥 전세로 거주하다가 5년.10년후에 매매하는게 정답일까요? 괜히 지금 사면 거품가격만 껴안고 가격이 내려가 너무 손해볼꺼같아 무섭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부동산은 사이클입니다. 서울과 지방할것 없이 대한민국 어디든 오르지않은 곳이 없다할 정도로 전국이 부동산 광풍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동산 열풍도 2021년 6월을 고비로 꺽일 것이라 기대 됩니다. 종부세 ㆍ보유세 증가률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2주택 이상 되는 다주택자들의 가산세까지 높아지면 내년 6월 이후부터는 가격하락이 예상이 됩니다.그래서 주택을 매도 할 계획이 있으시면 빠른시간안에 정리를 하시어 부동산 가격폭락에 대비하심이 옳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점점 자가집 보다는 요양원이나 실버 타운 등의 시설에서 노년을 보내는경우가 더 많아 지게 됨으로써 주택의 수요가 줄어들게 될것이고 이러한 경우까지 포함한다면 더 많은 매도세의 증가로 하락률을 높일 것 같습니다.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당분간 주택 매수보다는 관망을 하다가 기회를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제로금리시대에 실물자산이 집값은 앞으로 더 오를겁니다
5년뒤, 10년뒤 매수하시면 아예 지금 고민하고 있는 수준의 집은 엄두도 못내시게됩니다.
대한민국이 전세계 경제대국10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전세계 30위 권에도 못 낍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아무리 비싸다 비싸다해도 지금이 싸다는 이야기입니다.
집값 폭등은 대한민국의 일이 아닌 전세계적인 기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