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차이로 대학커플로 사귀다 졸업하며 헤어졌고 각자의 길을 가게되었는데 회사에 입사해보니 그친구가 선임으로 있네요. 이럴경우 그냥 인사하고 모른척 다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맞을까요?
악수하고 인사하고 안부는 물었지만 서로 편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일이 우선이겠죠? 직장옮기는게 쉬운일도 아니니...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그만둘꺼까지는 아니죠.
연인에서 헤어지고 하는건 잘못된게 아니기때문에 그냥 모른척하고 다니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참 사람이라는거 언제 또 인연이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한데 표현은 안하고 그냥 다른 직원 대하듯이 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냥 다른 직원처럼 똑같네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사람이 사귀고 헤어지고 하는것이죠.
헤어졌던 사람이 있다고 해서 피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지내다 보면 적을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