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날씨, 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필요할 떄 주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휘발유는 섭씨 1도가 높아지면 0.11% 부피가 커짐 (경유: 0.009%)
일교차는 일반적으로 10도 남짓. 최대 0.55리터 차이 발생 (대략 700~800원선)
단, 연료탱크의 경우 주유소 깊은 땅 속에 묻혀 있음. 따라서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음.
=> 결론적으로 큰 차이 없음
경험상 경제적인 주유 방법보다 경제적인 운전 방식(연비 운전)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몇십원이라도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다니곤 했는데, 그래봤자 30~40원 차이고, 50리터 만땅 기준으로 1,500 - 2,000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돈이라도 아끼면 좋겠지만, 저렴한 휘발유를 넣기 위해서 오고가는데 들이는 연료와 시간으로 따지면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