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친한 친구들이랑 평소에 잘 놀고있었는데 저랑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이 저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랑 친한 친구들은 계속 저랑 잘 지내고 있지만 언제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나..라는 고민을 진짜 많이 하고있어요.이런거에 예민해서 무시하고싶은데 신경은 쓰이고 물어보기에도 그 친구들이 너무 강해서 물어보기도 무서워서 여러가지로 걱정되고 신경쓰이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기바립니다
대화없이 추측으로는 오해만 쌓이기 마련입니다
대화를 통해 다시 좋은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들이 험담을 하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이시는군요.
친한 친구들한테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 되시면 미리 넌지시 쟤네들이 근거없는 말을 해도 믿지 말라고 일러주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