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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개미핥기149
솔직한개미핥기14921.02.20

일할때 주변에서 "하기싫다" "집가고싶다" 할땐 어떤 생각을 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까요?

저는 제가 저런말을 들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저런말을 하지 않아요. 누가 좋아서 하는 걸까요? 돈벌려고 온거지..

저런 분위기가 오래 되고 듣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안듣고 싶어도 듣게되고 또 눈치가 보입니다( 상대방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하도록 응원도 합니다ㅠ한편으론 내가 왜 이짓을 하는거지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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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기 싫다 집가고 싶다라는 말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나의 내면속에 이런 것들이 있는데 말하지 못하는 내자신에 대한 공격성으로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일을 하기 싫은건 대부분 사람이 그럴수있으나 그렇지 않은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사람이 듣는다면 저 이야기는 그냥 그런갑다 라고 넘길수있는문제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스트레스가 적을수있습니다.

    다만 저런말을 계속들으면 기력이 떨어지고 활력이 안날수있기에 저 말을 스스로 인정하여 이야기 하고 "하기 싫고 집에가고 싶지만 돈벌려 온거니깐 빨리 끝내고 가자!"

    라고 긍정적인 멘트를 같이 해서 이야기를 해주면 더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당사자의 말을 공감은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어느 누가 일하기 좋아서 일하러 출근 할까요.. 질문자님의 하신 말처럼 돈벌려고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당사자는 이 부분의 해결을 원하는 것보다 같이 공감해주는 사람을 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부분적으로 그 말에 공감을 해줌으로서 더 마음이 열릴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