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동요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어린 아이들한테 교육이나 노래로 쓰는 동요는 제일 처음 만들어진게 어떤 노래일지 궁금합니다. 연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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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동요는 반달 입니다.
1923년 9월 9일 21살이던 윤극영은 서울 삼청공원에 이웃한 소격동에 살고 있었는데 그의 누나가 가난한 양반집에서 고생스럽게 시집살이를 하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삼청공원에 가서 몰래 울다보니 새벽이 되어 하늘을 보니 은하수 같은 옆은 구름 너머로 반달이 있었고, 그 멀리 샛별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악상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반달은 윤극영이 고드름, 꾀꼬리, 꼬부랑 할머니 등 10곡을 담아 1926년 한국 최초로 펴낸 동요집 제목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동요는 윤극영(尹克榮, 1903년 9월 6일~1988년 11월 15일)이 작사 작곡한 반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동요는
1924년 윤극영 선생님이 작곡한
반달 이라는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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