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집권 전인 김영삼정권에서 IMF의 구제신청을 하였고 김대통령은 집권하자마자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IMF사상 최단시간에 구제금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화약고로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어 가는 시점에 목숨 걸고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맞잡은 손은 남북통일의 시금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기에 감동의 물결을 선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여를 시기하여 시상을 안된다는 탄원서가 노벨위원회에 수백통 전달되었다고 하니 국가망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통령은 노벨위원회로부터 노벨상을 수여받았던 것입았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00년 12월, 고 김대중 (1924–2009) 전 대통령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메인 홀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는데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이유 중 가장 큰 공로는 그가 추진해 온, 남북 화해를 위한 햇볕정책이 가장 큰 공로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