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작년말에 결혼을 하고 이번이 첫 명절인데 매제가 기독교라서 제사를 안지낸다고 본가에 안오고 해외여행 간다는데 한마디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놔두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자칫 큰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맘이 편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예전에는 명절이면 본가에 내려갔지만, 요즘에는 본가에 안가고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해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음..제 생각으로는... 놔두셔할거 같습니다. 연휴기간처럼 많이쉴수있을때 아니면 언제여행을가겟습니까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여동생일을 왜 그러시나요
명절에 시댁에 가든안가든 그것은 본인들 일입니다
여행다녀와서 찾아뵙겠지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요즘은 명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지요. 물론 명절에는 가족들이 모이는게 맞을수도 있지만 이제 여동생도 결혼한 성인이다보니 누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명절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그 전주나 갔다 온 이후에 방문할 수도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파란하늘입니다.
뱅기값주고 머라하시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예약다해놨는데 머라한다고 안오자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