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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어릴때 최고의 축제, 죽어라 함성을 울리던 초등학교 운동회가, 요즘은 조용히 소리도 못내고 짧게 끝내야 한다네요. 동네 민원때문이라니요?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가 예전처럼 활기차고 크게 열리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정말 민원 때문에 그렇게 된 건가요? 아이들이 뛰놀고 즐기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그런지,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궁금해서요. 민원 때문에 운동회가 짧아지고 조용해진 이유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지원

    정지원

  • 안녕하세요.

    운동회시 안전문제나 참여 문제 및

    민원 등 으로 활성화가 잘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동회를 여는 학교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생각처럼 아이들이

    하루라도 편히 뛰놀면서 즐기는게

    운동회 인데 주변이 조금 너그럽게

    봐주고 응원해 주면 좋을텐데

    아쉬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 요즘은 아이들 운동회를 오전에 잠깐하고 오후에는 수업을 하더라구요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더운데 운동하는것도 싫어하고 무엇보다 참가가 어려우니 별로 안좋아해서 학교자체적으로 학부모 방문없이 작게 하더라구요

  • 주위 사람들 민원도 있구요

    각종 안전사고에 민감한 이유도 있습니다

    사실 좀 안타깝긴 해요

    운동회라는게 좋은 추억거리인데

    요즘은 너무 간소화게 하다러구요

    심지어 과밀학교는 한학년씩 체육대회를 하고 있구요

  • 가장 큰 문제는 주거지 밀집지역에 초등학교를 지어서 그렇습니다. 도시 초등학교는 대부분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고 운동회 하는데 함성을 울리거나 마이크 소리를 크게 틀면 주변 아파트에 증폭되기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민원을 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성도 없고 마이크 볼륨도 최대한 작게해서 운동회를 짧은 시간 내 마치는겁니다. 인구절벽이네 저출산이네 하면서 정작 아이들에게는 마음대로 뛰어 놀지도 못하게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