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을 뜨면 입을 벌리고 자서 침도 흘리고 목과 입이 건조해요
어릴적 비염이 있는건 알았고 그 이유로 입벌리고 자는건지 모르고 있었어요
어릴때보다는 나이들면서 괜찮아지는거 같았고 코막힘이 있더라도 겨울이라 그런가보다 환절기라 그런가보다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최근 1년동안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샐때가 있는데 스트레스 중 하나이기도 해요
낮에 한 잔 마신걸로 못자기도하고 고민 걱정으로 잠을 못자기도 합니다
어제도 잠을 못자고 뜨눈으로 누워있다가 코가 막히면서 숨을 잘 못쉬니 답답하더라구요
평소 활동할때도 답답하고 숨을 못쉬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그게 코막힘인건지 걱정과 스트레스인지 잘 몰랐는데 새벽에 누워있다가 코막힘으로 답답해서 잠을 더 못자면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네이버에도 쳐보고 했는데 상체를 높이던가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하는 방법등 해봤지만 소용없었고 혹시나 내 코가 휜건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현재도 숨을 의식적으로 쉬어야하는 느낌도 있어요 답답함으로 목과 위도 쪼이듯 아프네요
치료하려면 어디로 가야하고 저의 생활에서 도움되는 행동들이 있을까요?
이갈이도 가끔있어서 모두 해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