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안에 구내식당이 있어서 점심을 먹는데요.
팀끼리 같이 밥을 먹으러가다보니 점심에 따로 나가거나 하면 말을 하고 나가는데요.
다른 회사들도 말을 하고 나가서 먹는지 궁금합니다.
나간다고 이야기하면 누구랑 먹냐 등을 질문하는데, 누구하고 먹는지도 말을 해야하는게 짜증이나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저빌125입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다른것 같습니다!
보고하고 나가는곳도 있고 그냥 자유롭게 나가서 먹고 오는곳도 있고 ㅎㅎ 저도 비슷한일로 스트레스를 조금 받긴 했는데 그냥 지인이랑 밥먹으러가는데 괜히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러려니 하고 물으면 말해주고 그냥 궁금한갑다 말해주고 시간지나니깐 묻는것도 귀찮은지 지금은 별로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Luna입니다.
점심시간에 나가도 밥 먹고 올께요
의미없이 그냥 한마디 던지고 나가요.여러 사람들과 같이 근무하다보니 아무말없이 나가는게 분위기상 쉽지는 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대견한숲새294입니다.
회사의 규모나 업무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져.
대부분 회사는 그냥 점심시간되면 밥먹으러 알아서들 삼삼오오 가죠..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다들 남한테 관심이 참 많죠. 근데 우리나라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식사 하실 때 보통은 점심시간을 지켜 나가는데 그 전에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보통은 얘기하고 나가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