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가끔씩 향수 냄새 진동하는 사람이랑 마주칠때가 있는데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향수를 많이 뿌린 사람은 본인이 향수냄새가 심할정도로 진동한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아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안녕하세요. 완강한이구아나190입니다.
불쾌한 냄새도 싫지만.
너무 과한 향수냄새도 인상을 찌푸리게 하죠
아무래도 냄새라는게 무뎌지기 마련이라
본인에게는 냄새가 그리 독하게 느껴지지 않으니,
진하게 뿌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색다른고릴라257입니다.
정말 냄새가 지독한 향수 뿌리는 남성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먹고있는데 그런사람이 옆테이블에 앉으면 밥맛이 뚝 떨어져요..
아마도 당사자는 모르는듯 해요.
이상한건 그사람과 같이밥먹는사람들이 여럿있는데 왜 말을안해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슬거운닭201입니다.일반적으로 자기 냄새는 잘 모르듯 타인이 느끼는 만큼의 냄새는 상대적으로 인식되는것이 일반적인 문제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소236입니다.
향수는 종류도 다양하고 브랜드마다 향이 다르지만 각자의 취향의 맞게 자기가 원하는 향을 갖고져 그 누군가에게 자기을 알아봐주라는 다른 장식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입니다.
보통 자기향수 냄새는 잘 모르더라구요
본인 입냄새 본인이 잘 모르듯..
그향에 익숙해저서 그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