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가 경제 미치는 영향은?

Question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해 조사하다가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요

연도별로 나온 소비자 물가지수를 보니까 꾸준히 2%정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경기나 경제가 어떻게 된다는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 같은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이 감소하게 되므로 돈의 가치 즉 화폐의 구매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물가가 계속오른다면 (계속 올랐지만) 지금 연금 가입해서 내는 돈을 30년뒤에 받는 다면 마이너스겠죠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에 통화량이 많아지면 물가는 자연스레 오르게 되며 정부나 중앙은행은 2%내외의 물가상승률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을 조절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다른 말로는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된다는 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형성이 되면 물건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임금을 요구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물건가격상승과 임금 상승이 번갈아가면서 반복되어서 결국 경제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그래서 미국이나 우리나라는 이런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을 2%가 가장 적정한 수준이라고 판단하여 유지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경제정책을 수립해서 펼치고 있어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와 같은 경우 많은 중앙은행들은

2%대가 목표입니다.

그래야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지는 등 하기 때문에

이것이 지나치게 높다면 금리를 상당히 올려야하고 심히

위축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의 지수의 높게 나오면 인플레이션 경향을 소비자 물가지수가 너무 낮게 나오면 경기의 디플레이션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중앙은행의 경제정책(통화량정책)의 결정, 소비자의 소비 패턴 및 생산 활동, 임금 협상 등에 영향을 줍니다.

매년 2%의 소비자물가상승을 안정적으로 보는 것은 해당 물가지수 2%를 기준으로 금리정책, 근로자 급여신상, 기업의 제품가격인상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해당 물가지수가 5~6%가 나온다면 금리, 급여, 제품가격도 물가지수 보다 높게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는건 정상적이죠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년간 2프로정도 물가상승율을 타켓으로 합니다 작년코로나로 5프로 이상 올랐을경우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물가를 낮추죵!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높아지게 되면 실제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는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게 되면 급여인상 등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이는 경영계에도 심한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최저급여가 인상되면 이는 기업들에게도 비용 문제로 다가오게 되어 다시 물가가 높아지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일상 소비생활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해주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일반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의 하나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의 예측과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가 상승률이 높을수록 경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생기고, 이는 통화 가치 하락과 소비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