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있네요
지금껏 안그러다가 작년 여름부터 온몸이 가려워서 긁고 나면 긁은 자국 그대로 붉게 올라오고 수포(사마귀)가 나는 것처럼 오돌토돌하게 나더니 점점 퍼지더라고요. 가려움을 참을수 없어 긁다보니 온몸이 다 붉어지고 손 발 끝에 수포가 나서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상황이었던지라 스트레스의 영향이 컷던것도 같은데 지금은 환경을 많이 바꿔서 이전처럼 심각할정도로 온몸이 그렇진 않지만, 가끔 가려워서 긁으면 같은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