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으로 청은 조선에 항복을 강요하고 복속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청은 이자성의 난 이후 명나라를 멸하고 중국 전체를 복속하여 직접 지배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조선은 왕실을 그대로 유지해 주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