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후에 생리통 같은 복통이 심했고 진통제를 먹고 나니 나아졌으나 원래 배앓이 정도의 통증이 아니라 너무 극심했던 통증이 마음에 걸려 산부인과에서 질초음파를 했고 결과적으론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관계후 난소나 자궁의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었으나 지금은 괜찮아져서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찾아보니 관계 후 난소 파열등으로 피가 고이는 경우에 복통을 호소하는데 보통 자연적으로 피가 흡수되면서 문제가 해결된다고 들었어서요 제게도 어떤 문제가 발생했었을 확률이 존재할까요??또 그렇게아프면 아플때마다 병원을 가야하나 해서요 ㅠㅡㅠ
일반적으로 격렬한 관계 후에는 그로 인한 자극으로 복부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인 복통이 지나간 것이라면 크게 걱정할 것 없습니다. 낮은 가능성으로라도 난소낭종이 파열되거나 하였을 수 있지만 이 또한 자연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어 사라졌다면 경과가 나쁘지 않습니다.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크게 신경쓰실 것 없습니다.